제22대 뉴욕대한체육회 회장 최미경입니다. 뉴욕대한체육회 웹사이트를 방문하신 모든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뉴욕 대한체육회는 뉴욕 동포사회에 생활체육 문화를 보급하고 정착시킴으로써 보다 건전하고 건강한 한인사회를 구현하며, 다음 세대와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중요한 단체입니다. 2025년 현재의 뉴욕대한체육회는 21개 경기단체를 아우르는 동포사회 최대의 단체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22대에서 저희가 내건 캐치프레이즈는 “체육으로 하나 되는 동포사회”입니다. 체육인들 간의 단합을 도모하고, 우리 한인 동포 차세대 청소년들에게 체육을 통해 조국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차세대 체육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지역 커뮤니티 내 체육 활동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체육인 및 동포 여러분들의 따뜻한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뉴욕대한체육회소개 및 연혁
뉴욕대한체육회는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이 개최됨에 따라 당시 뉴욕을 방문 하셨던 김택수 대한체육회장님의 권유로 뉴욕대한체육회가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당시 초대회장을 역임 하셨던 오응서 박사님과 뜻있는 체육인들이 합심하여 약 2년여에 걸쳐서 체계와 기틀을 다지는 준비끝에 1978년 그해 여름에 제 1대 ‘교포 체육회’라는 명칭아래 힘차게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1대에서 22대에 이르기까지 약 50여년의 세월속에서 19분의 전직 회장님들과 경기 단체장님들이 하나가 되어 체육 관련한 수 많은 업적과 또한 수 많은 역사를 써내려 오면서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