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체육인의 밤 및 체육대상’ 시상식이 22일(토) 오후 7시 플러싱에 있는 디모스 연회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제1부는 사회 우진숙, 개회선언 김상현 뉴욕대한체육회 수석부회장, 국민의례, 본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하다 타계한 자랑스런 뉴욕체육인들에 대한 묵념(유도 10단 (고) 이방근 원로), 체육인의 헌장 낭독, 인사말(최미경 제22대 뉴욕대한체육회 회장), 격려사(김준택 제8대 회장), 축사 김천수(뉴욕한국문화원장) 존 리우(뉴욕주상원의원), 인사말 최미자(뉴욕대한체육회 이사장), 2024년 체육대상 심사및 경과 보고 김일태(심사위원장, 제19대, 20대 회장), 시상식(뉴욕대한체육회 회장및 전직 회장단), 내빈소개, 건배사(김만길 제14대 회장) 순으로진행됐다.
최미경 회장은 “뉴욕대한체육회는 한인사회에 생활체육 문화를 보급하고 정착시켜 보다 건전하고 건강한 한인사회를 구현하며 다음 세대와 가교역할을 하는 중요한 직체이다. 이번 행사의 캐치프레이즈는 ‘체육으로 하나되는 동포사회’이다. 우리 협회는앞으로도 다음 세대를 위해 더욱 힘쓰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체육인및 동포들의 따뜻한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2부는 만찬, 축하공연 태권도 시범, 라인댄스, 초청가수 공연과 경품추첨(한국 왕복 비행기표, 쥬얼리세트, 고급 화장품 세트)이 있었다.
▶ 2024 체육대상 단체상 시상 단체: △최우수 단체상 탁구협회 (회장 김태훈) △우수 단체상 사격협회(회장 김성욱), 테니스협회(회장 이재원) △수영협회(회장안재령) △모범 단체상 마라톤협회(회장 백성기), 스키협회(회장 정기의), 댄스스포츠협회(회장 이욱성) △특별 단체상 피클볼협회(회장 한성민), 라인댄스팀(회장 모니카 리)이다.
▶ 2024체육대상 개인상 수상자는 △체육대상 뉴욕한인태권도협회 나예진 선수 △체육 공로상 제22회미주체전뉴욕선수단 단장 김영환 △최우수 선수상(남) 수영 협회 김동준, (여)탁구협회 이소연, △우수 선수상 태권도협회 EVERY 변, 사격협회 채학철, 테니스협회 박정훈, 농구협회 죠슈아 현과 허준석, 마라톤협회 손윤성과 오순혜, 육상협회 박세훈 선수이다.
▶ 꿈나무상 수상자는 탁구협회 도예진, 수영협회 최환희, 스키협회 이안감 선수 이다.
▶ 체육봉사상 수상자는 뉴욕한인피클볼협회 전애린, 댄스스포츠협회 김선호와 김귀필, 축구협회 안정민과 김덕건, 볼링협회 오상협과 디노장, 족구협회 윤기수와 고동식과 김태형, 골프협회 곽은석 선수이다.
▶ 특별 선수상 수상자는 뉴욕 한인사격협회 Elsa Lee, 피클볼협회 윤성필과 강지현, 스키협회 장봉익, 테니스협회 강신성 선수이다.
뉴욕일보보